4월이 이렇게 의미있는 날이 많은지 몰랐습니다. 올해는꽃들이 다른해보다 빨리피어서
빨리져버리는것 같아서 섭섭합니다. 하루가 너무짧고 제가 좋아하는 꽃피는 봄도 너무
빨리 지나가버려서 봄을 느끼기도 전에 꽃이 져버리는건지 봄을 느끼지 못하는 건지
멍때리고 있는동안 꽃이 언제 왔다가는지 벌써 초록색옷만 잎고 있는 꽃나무들도 많네요
요즘 어린이집 원장님들께서 가끔 말씀하시네요 꽃은 피고 햇살은 너무도 따뜻해서 모든걸 녹일것 같은데 원장님들마음은 아직도 추운겨울에서 봄을 맞이하지 못했노라고 . . .
원장님들과 선생님들께서 4월의 예쁜꽃들을 느끼시고 마음이 따뜻해져야 우리아이들
마음에도 예쁜 꽃들과 봄이찿아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영실 교장선생님 말씀처럼 4월에는 희망을 노래하고 미래를 펼쳐보는 멋진 4월 보내시고요 봄과 희망을 느끼게 해준 좋은글
너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