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9.6(금)9.5(목)9.4(수)9.3(화)9.2(월)8.30(금)8.29(목) 조아라 해군 군무주무관 어머니 위해 간 이식 조아라 해군 군무주무관 어머니 위해 간 이식 해군 군무원이 자신의 간을 어머니에게 이식한 사실이 알려져 ‘어버이 날’을 더욱 더 훈훈하게 빛냈다.해군 군수사령부 정비창 소속 조아라 군무주무관(6급)은 지난달 7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간경화로 투병 중인 모친 전민숙 씨(61)에게 자신의 간을 이식했다.조 주무관의 어머니 전 씨는 지난 2015년 간경화 진단을 받고 난 뒤 치료와 건강관리에 매진했으나 지난 2023년 12월 갑자기 건강이 악화됐다.담당 의료진은 전 씨의 건강회복을 위해서는 간이식이 필수적이라는 소식을 들은 조 주무관은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간 이식을 결심했다.하지만 피플 | 황용인 | 2024-05-08 16: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