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9.10(월)9.7(금)9.6(목)9.5(수)9.4(화) [사설]지하수 생수공장 취수량 허가 안이하다 산청군 삼장면 주민들이 지하수 생수공장의 취수량 증가를 허가해 준 경남도의 조치에 크게 항의하고 나섰다. 경남도는 지난 2월 이곳의 한 생수공장에 기존 1일 취수량 600t을 2배로 늘여 임시허가란 조건을 붙여 허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주민들은 생수공장이 들어선 이후 농업용수는 물론 생활용수마저 부족해 수량이 풍부한 삼장면이라는 옛 명성이 사라졌고 물 때문에 이곳으로 이주해 온 농가가 떠나가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다며 도의 조치에 반기를 들고 나섰다.주민들은 비상대책위를 구성, 도가 환경영향평가의 결과가 나오기 전에 임시허가라 사설 | 경남일보 | 2024-05-02 14: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