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10.18(금)10.17(목)10.16(수)10.15(화)10.14(월)10.11(금) [경일춘추]선생님과 스승 [경일춘추]선생님과 스승 언제부터인가 초중고 교육이 진학을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든다. 성적만 있고 학생은 없는 교육으로 변해 버렸고 거기에 학부모까지 일심동체가 된 듯하다. ‘선생님을 가르치는 사람에 불과하다’라고 생각하면서 친구처럼 함부로 대하는 모습이 씁쓸하다. 안타까운 현실에 우리 교육이 서 있다.예나 지금이나 학생은 배우는 입장임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 오늘날, 뉴스를 접하면 몸서리치듯 불편한 사건이 가끔 일어난다. 학생이 선생님께 함부로 대들거나 폭행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갑질하는 학부모로 인해 유능하고 젊은 선생님이 생목숨을 끓는 안 경일춘추 | 경남일보 | 2024-04-25 14: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