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9.6(금)9.5(목)9.4(수)9.3(화)9.2(월)8.30(금)8.29(목)8.28(수) 진주 외곽서 교명판 도난 잇따라…경찰 수사 진주 외곽서 교명판 도난 잇따라…경찰 수사 진주에서 교량의 이름이 새겨진 교명판 수십 개가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진주시는 교명판의 주성분인 구리를 훔치기 위한 것으로 것으로 보고 다른 재료로 만들어진 교명판으로 대체한다는 방침이다.8일 진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진주 지수면·사봉면·진성면에 위치한 교량으로 교명판·설명판 등 48개가 사라졌다. 교명판과 설명판이 사라진 곳은 사봉면 무촌교·우곡교·추동교와 진성면 온수교·대사교 등 12개 교량으로 파악됐다. 대부분 인적이 드문 농촌지역이다.교량 1개에는 교량 제원, 시공업체 등의 내용이 담긴 설명판 사건/사고 | 정웅교 | 2024-05-08 18: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