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8.9(금)8.8(목)8.7(수)8.6(화)8.5(월)8.2(금)8.1(목) [행복한 도전] 김성진 따오기과 박사 '따오기 복원과 공생' [행복한 도전] 김성진 따오기과 박사 '따오기 복원과 공생' 멸종위기 동물이 늘어나고 생물의 다양성이 사라지면 자연 생태계를 유지하는 게 어려워진다. 이미 어그러진 생태계는 어떻게 하면 사람과 공존할 수 있을까?창녕군 우포따오기과에 근무하는 김성진(45) 박사는 만 10년째 ‘따오기’의 복원에 전력을 다하며 그 해법을 찾고 있다. 따오기는 환경 변화에 민감해 ‘환경 파수꾼’으로 통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1979년 비무장지대에서 관찰된 이래 멸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우포따오기복원센터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총 6차례, 200여 마리의 따오기를 6개월간의 야생 적응 훈련을 거쳐 방사했다. 행복한 도전 | 임명진 | 2022-10-03 17: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