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12.6(금)12.5(목)12.4(수)12.2(월)11.29(금)11.28(목)11.27(수) [최광임의 디카시 행진 159] 자린고비(최세연, 두원공과대학교 간호학과) [최광임의 디카시 행진 159] 자린고비(최세연, 두원공과대학교 간호학과) 아 그것은 나를 살찌우는 밀가루나에겐 좋지 못하지하지만 나는 그것을 거부할 수 없지이렇게 해서라도 만족하는 수밖에-최세연 두원공과대학교 간호학과, ‘자린고비’자린고비에 관한 유래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공통점은 인색한 구두쇠였으며 자수성가 유형이라는 점이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이야기는 굴비를 천장에 매달아 놓고 식사 때마다 쳐다만 보았다는 설이다. 밥 한 숟가락 먹고 굴비 한 번 쳐다보고 ‘어이 짜다~’ 외치고 다시 밥 한술 뜨고 굴비 한 번 쳐다보는 식사법으로, 심지어 두 번 쳐다보는 자식에게 ‘너는 반찬이 짜지도 않냐?’라며 디카시 | 경남일보 | 2024-05-02 14: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