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11.7(목)11.6(수)11.5(화)11.4(월)11.1(금) [#마음 그리는 아침]김예림 作 ‘카메라로 우리를 찍었던 나, 어린 나, 그리고 부모였던 나’ [#마음 그리는 아침]김예림 作 ‘카메라로 우리를 찍었던 나, 어린 나, 그리고 부모였던 나’ ▲작가노트이미지는 과거이자 죽음이다. 나는 사진의 이미지를 그림으로 옮겨내는 과정을 일종의 애도 행위로 여긴다. 어떤 이의 존재의 증명인 이미지를 캔버스에 그림으로서 영원을 갈망한다. 캔버스로 옮겨진 이미지는 영원한 삶 아닌 영원한 기억이 되는 것이다.김예림(회화작가) 경일갤러리 | 경남일보 | 2024-05-07 14: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