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10(금)5.9(목)5.8(수)5.7(화)5.6(월)5.3(금)5.2(목) 천천히 거닐고 싶은 길 ‘김해 봉리단길’ 천천히 거닐고 싶은 길 ‘김해 봉리단길’ 빨간 벽돌과 기와지붕 사이사이 감성 충만한 카페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다.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곳은 경남 김해시 김해대로2273번길에 위치한 ‘봉리단길(봉황대길)’이다.부산~김해 경전철 봉황역에서 하차하면 ‘봉리단길’이 나온다. 골목 초입 큰 나무가 이 거리의 세월을 증명한다. 머지않아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보이기 시작하면 본격적인 봉리단길의 시작이다.◇꿈의 공간으로 변신한 옛 거리=봉리단길은 김해시 원도심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청년 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젊은 사업가들이 하나둘 모이게 되었고, 지금의 봉리단길이 기획/특집 | 백승은 대학생기자 | 2020-09-21 23: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