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3(금)5.2(목)5.1(수)4.30(화)4.29(월) 적조 확산…양식어류 183만 마리 폐사 적조 확산…양식어류 183만 마리 폐사 제13호 태풍 ‘링링’이 소멸한 이후 남해안 적조가 확산하면서 양식어류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9일 경남도에 따르면 남해∼통영해역에 적조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양식어류 약 183만 마리가 폐사해 도가 진상조사 중이다.적조주의보가 내려진 2일부터 이날까지 통영·남해 등 6개 어가에서 키우던 참돔, 우럭 등 물고기 약 183만 1000마리가 폐사해 28억274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남해 미조면 조도지선 3㏊에 적조피해가 발생, 참돔 76만7000 마리와 우럭 90만 마리, 쥐치어 8만 마리 등 물고기 약 174만 마리 사회종합 | 정만석·강동현·이웅재기자 | 2019-09-09 19: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