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7.18(목)7.17(수)7.16(화)7.15(월)7.12(금)7.11(목)7.10(수)7.9(화) [사설]지하수 생수공장 취수량 허가 안이하다 산청군 삼장면 주민들이 지하수 생수공장의 취수량 증가를 허가해 준 경남도의 조치에 크게 항의하고 나섰다. 경남도는 지난 2월 이곳의 한 생수공장에 기존 1일 취수량 600t을 2배로 늘여 임시허가란 조건을 붙여 허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주민들은 생수공장이 들어선 이후 농업용수는 물론 생활용수마저 부족해 수량이 풍부한 삼장면이라는 옛 명성이 사라졌고 물 때문에 이곳으로 이주해 온 농가가 떠나가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다며 도의 조치에 반기를 들고 나섰다.주민들은 비상대책위를 구성, 도가 환경영향평가의 결과가 나오기 전에 임시허가라 사설 | 경남일보 | 2024-05-02 14:35 [사설]산재사고 증가를 주목한다 올들어 도내에서 발생한 산재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17명에 달한다는 어두운 소식이 전해진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에 견줘 2배이상 늘어난 것이다. 일부에선 이같은 결과는 지난 1월 이후 적용되고 있는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의 처벌 대상이 5인이상 고용하고 있는 업체로 확대됐기 때문이라지만 그 속을 들여다 보면 반드시 그런 것 만은 아니라는 것이 현장의 목소리다. 현장근로자들은 이같은 사망사고 증가는 중대재해가 발생해도 관련 처벌법의 적용이 드물어 업체들의 경각심이 낮은 것도 큰 원인이라는 지적이다.도내에선 이 기간 중 ‘중처법’ 사설 | 경남일보 | 2024-05-02 14: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