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6(금)4.25(목)4.24(수)4.23(화)4.22(월)4.19(금) 지리산 꽁꽁…한파가 만든 절경 지리산 꽁꽁…한파가 만든 절경 북극발 한파가 10일에도 계속되면서 도내 전역이 영하 10도를 기록하는 등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시민들은 잔뜩 움츠렸지만 국립공원 지리산에는 눈산행을 즐기려는 등반객들이 제법 눈에 띄었다. 사진은 눈에 뒤덮인 등산로가 절경을 이룬 모습. 정희성기자·사진제공=지리산 자율레인저 조점선씨 포토 | 정희성 | 2021-01-10 18:59 명산플러스 광양 따리봉~도솔봉 명산플러스 <192>광양 따리봉~도솔봉 따리봉, 도솔봉은 광양 백운산 줄기에 있다. 광양 옥룡면 동곡리 백운산을 중심으로 남쪽에 쫓비산 억불봉, 북쪽에 따리봉 도솔봉이 위치한다. 동쪽 맞은편에는 섬진강이 흐르고 그 위에 백두대간의 종결자 지리산이 누워 있다. 백운산 상봉이 1218m, 따리봉 1127m, 도솔봉 1123m이다. 그러니까 이 산줄기를 얕볼 수 없는 게 1000m가 넘는 세 개의 거대 봉우리가 굴비처럼 꿰어있다. 여기에다 남으로 형태가 우람한 억불봉이 1000m에 가까운 높이를 자랑한다.그래서 산행도 만만치가 않다. 실제 논실마을에서 따리봉까지는 가벼운 마음 명산 플러스 | 최창민 | 2018-03-29 10: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