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6(금)4.25(목)4.24(수)4.23(화)4.22(월) [대학생칼럼]위험한 상상력 지난 26일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가 역사 왜곡 논란으로 방영 2회 만에 작품 폐지를 맞았다. 해당 드라마는 조선 태종 시대를 배경으로 가상의 세계관을 구축한 판타지 장르로, 22일 첫 방송부터 충분한 역사 고증을 거치지 않아 논란이 일었다. 악령으로 인해 환각에 휩싸인 태종이 무고한 백성을 잔혹하게 학살하는가 하면, 충녕대군이 사제 일행에게 월병과 오리알 등 중국 음식을 대접하는 장면 등 실제 역사와는 거리가 멀고, 중국풍을 과도하게 드러낸 내용을 담은 것이다. 이에 시청자 항의가 빗발치고 광고주가 이탈하며 논란이 일파만파 열린칼럼 | 경남일보 | 2021-03-31 17:30 tvN 인기드라마 ‘여신강림' 남해군 일원에서 촬영 tvN 인기드라마 ‘여신강림' 남해군 일원에서 촬영 천혜의 자연경관과 설리스카이워크, 독일마을, 청년창업거리 등 수많은 핫플레이스를 자랑하는 남해군이 tvN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여신강림’의 배경이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드라마 여신강림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다.주인공 문가영과 차은우, 황인엽(한서준 역) 등이 남해를 방문해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촬영을 했다.최근 개장해 남해의 새로운 랜드 영화/연예 | 문병기 | 2021-01-19 18: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