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10(금)5.9(목)5.8(수)5.7(화)5.6(월)5.3(금) 환경생각 '착한소비' 유통가에 부는 '친환경 소비' 최근 유통업계가 적극적인 친환경 정책을 펴는 가운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소비자 역시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월 롯데마트의 종이컵 등 일회용 컵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2% 줄었다.스티로폼 재질의 그릇 등 일회용 그릇 매출도 3.6% 감소했다.대신 텀블러(보온보랭병) 매출은 52.6% 뛰었고, 머그잔(18.3%)과 일반 식기(10.5%)도 더 팔렸다.같은 기간 이마트에서 종이컵과 나무젓가락 매출은 각각 6.8%, 12% 떨어진 반면 보온병은 69.1% 급증하는 등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경제종합 | 김영훈 | 2021-05-04 17:08 피복재료, 흙으로 돌려주세요 <농업이야기> 피복재료, 흙으로 돌려주세요 작물을 재배하기 위한 피복재료는 유기물 또는 비닐로 토양을 덮어주어 토양유실 방지, 수분보존, 잡초억제 및 보온효과 때문에 많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비닐피복은 보온 및 토양수분의 보존효과가 매우 높아 파종 후 출현을 좋게 하고 작물의 생장촉진 효과가 우수하여 대부분 밭작물은 비닐피복 재배를 한다. 그러나 비닐피복재는 이와 같은 우수한 효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는 폐비닐 발생량이 2011년 32만4000톤에 달하고 수거되는 양은 17만7000톤으로 55% 수거율은 낮은 실정이다. 수거되지 않는 대부분의 폐비닐은 썩지도 않고 경제칼럼 | 경남일보 | 2014-01-20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