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29(금)5.28(목)5.26(화)5.25(월)5.22(금)5.21(목)5.20(수) 거창군, 내륙권 광역관광벨트 인프라 심는다 거창군, 내륙권 광역관광벨트 인프라 심는다 거창군은 서부경남을 대표하는 행정, 교육, 문화의 중심 도시로 구인모 군수가 민선 7기 취임 이후 현재 민선 8기 2년차까지 거창구치소 개청, 거창국제연극제 상표권 매입, 거창지원과 지청 이전 등 굵직한 지역 내부 현안을 모두 해결했다.지난 1월 25일 광주와 대구를 잇는 동서횡단철도인 ‘달빛철도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1800만명이 이용하는 교통시설에 거창도 포함돼, 내륙권 광역관광벨트의 큰 축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전국적인 인구소멸의 위기에도 거창군은 지난 해 ‘도내 군부 인구감소율 최저’, ‘도내 군부 출생아 수 최 기획/특집 | 김상홍 | 2024-04-25 18:57 진주시, 젠더폭력·가정, 성폭력 없는 안전도시 구축 총력 진주시, 젠더폭력·가정, 성폭력 없는 안전도시 구축 총력 전국적으로 젠더(gender)에 기반한, 특히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여성 대상의 범죄가 이상동기 범죄 ‘묻지마 범죄’처럼 목적 동기 없이 무차별적인 경향을 보여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진주시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 및 폭력 예방을 위해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여성과 남성, 아동과 노인, 장애인 등 사회구성원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진주’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진주시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통한 안전망 구축=진주시는 아동과 여성, 노약자 및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기획/특집 | 최창민 | 2024-04-23 19:04 철쭉 산상화원 산청 황매산서 봄 만끽 철쭉 산상화원 산청 황매산서 봄 만끽 찬란한 봄, 그 이름만 들어도 가슴을 뛰게 한다.특히 아름다움을 뽐내는 봄꽃은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으며 상춘을 부추긴다.가진 바 아름다움을 뽐내려 온 몸을 힘껏 터트려 내는 봄꽃은 한 발짝 걸음도 나가지 못하도록 발길을 붙잡는다.이중 마지막 봄꽃이라 할 수 있는 철쭉은 온 세상을 진분홍으로 물들이며 상춘객을 유혹한다.선홍빛 흐드러지는 철쭉의 계절, 웅장한 기암절벽이 천혜의 비경을 자아내 작은 금강산으로 불리는 산청 황매산에 올해도 어김없이 철쭉이 산상화원을 이뤘다. 봄 향기 가득한 계절, 국내 최대 철쭉 군락지 산청 황매산으로 여행 기획/특집 | 원경복 | 2024-04-22 18: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