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6(금)4.25(목)4.24(수)4.23(화)4.22(월) 300명의 새 선량(選良) 초심 4·15 총선에서 국가운명의 살림을 책임질 21대 새 국회의원 300명이 탄생했다. 마지막 투표함 계수 종료까지 엎치락뒤치락 그야말로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선고였다. 코로나19 악재에 인물·정책조차 알기 힘든 ‘깜깜이 선거’일 줄 알았는데 민심은 정말 무서웠다.▶20대 국회는 하는 일 없이 세비만 챙겨간 동물국회라는 조롱을 받았던 터라, 새로 뽑힌 선량들의 앞으로 활약이 궁금하다. 21대 국회도 여당이 180석이란 압도적 당선에도 커다란 기대는 없는 것 같다. 여·야 가릴 것 없이 공천과정에서 터져나온 잡음은 이미 국민들을 크게 천왕봉 | 이수기·논설위원 | 2020-04-21 16:08 [천왕봉]찬란한 5월 기대 잔인한 4월은 보내고, 계절의 여왕 오월을 싱그럽게 맞이하고 언제쯤 생활방역이 실시될까. 5월은 계절의 여왕으로 불리며 언제나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행복을 안겨주는 계절이다. 5월은 가정의 달로 가정과 연관이 있는 행사가 이어져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올 4월은 정말 ‘잔인한 달’이라는 시구가 절절히 공감된다.▶국내 확산 세는 꺾이고 있지만 해외유입과 유동인구가 크게 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의 기한이 연장됐다. 온 천지는 꽃밭이고 미세먼지까지 줄어든 하늘은 왜 저리도 푸르고 맑지만 2개월 가까이 집에만 갇혀있지만 참아내기에 올 봄은 천왕봉 | 이수기·논설위원 | 2020-04-16 14:44 여론조사 얼마나 적중할까? 4.15총선 지지율 여론조사가 쏟아진 이후 유권자들이 내용의 옥석을 가리기가 쉽지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총선 막바지에 당과 후보에 대한 지지율 여론조사가 쏟아지면서 지지하는 당과 후보자를 묻는 전화를 종종 받게 된다. 역대 총선 여론조사 중 선거 결과와 비교하면 맞지 않는 때도 있었다.▶총선 결과를 가늠할 여론조사의 정확성을 놓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20대 총선 투표 직전인 2016년 4월 4~6일에 실시한 여론조사에선 당시 여당인 새누리당(39%)이 민주당(21%)과 국민의당(14%)을 압도했다. 결과는 새누리당은 122석을 천왕봉 | 이수기·논설위원 | 2020-04-09 15: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