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3.28(목)3.27(수)3.26(화)3.25(월)3.22(금)3.21(목)3.20(수)3.19(화) 임택진 부산대어린이병원 교수, 경남도지사 표창 수상 임택진 부산대어린이병원 교수, 경남도지사 표창 수상 부산대어린이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장 임택진 교수가 지난 8일 제52회 보건의 날을 맞아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임택진 센터장은 2016년부터 소아응급실에서 근무하며 부산대어린이병원의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설립 및 소아 전담 응급실이 운영될 수 있도록 소아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게 됐다.임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소아 응급 분야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도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소아 응급 분야의 발전과 소아 진료 및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할 뿐 아니라, 아이 피플 | 손인준 | 2024-05-09 16:44 김설화 영산대 동문, LiFE2.0 성인학습자 수기 우수상 김설화 영산대 동문, LiFE2.0 성인학습자 수기 우수상 와이즈유 영산대 미래융합대학 미용건강관리학과 김설화(42) 동문이 최근 열린 ‘라이프(LiFE)2.0 성인학습자 학습수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이 공모전은 교육부의 LiFE사업대학의 성인학습자 재 졸업생 대상으로 대학교육과 대학생활을 통해 삶의 변화를 경험한 사례를 주제로 열렸다.김 동문은 ‘LiFE, 끝없는 배움, 끝없는 도전으로 행복한 삶을 설계하다’라는 제목의 수기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상(우수상)을 받았다.김 동문은 영산대 미래융합대학에 입학해 학업에 눈을 뜬 자신의 사례를 수기에 담아냈다. 그는 일과 육 피플 | 손인준 | 2024-05-09 16:44 김점수 거제상의 회장 ‘1차량 1소화기 갖기’ 챌린지 동참 김점수 거제상의 회장 ‘1차량 1소화기 갖기’ 챌린지 동참 김점수 거제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 8일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된 ‘1차량 1소화기 갖기 챌린지’에 동참했다.앞서 전수진 거제소방서장을 시작으로 박종우 거제시장, 윤부원 거제시의회 의장·최양희 부의장, 김명만 거제경찰서장, 전기풍 경남도의원, 박정민 거제교육장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김 회장은 “차량화재는 차량 내 연료와 오일류 같은 다양한 가연물로 인해 급속히 연소 확대되는 특징이 있다”며 “차량용 소화기 비치는 신속한 초기 소화를 통해 동승자의 안전을 지키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므로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피플 | 배창일 | 2024-05-09 16:12 조아라 해군 군무주무관 어머니 위해 간 이식 조아라 해군 군무주무관 어머니 위해 간 이식 해군 군무원이 자신의 간을 어머니에게 이식한 사실이 알려져 ‘어버이 날’을 더욱 더 훈훈하게 빛냈다.해군 군수사령부 정비창 소속 조아라 군무주무관(6급)은 지난달 7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간경화로 투병 중인 모친 전민숙 씨(61)에게 자신의 간을 이식했다.조 주무관의 어머니 전 씨는 지난 2015년 간경화 진단을 받고 난 뒤 치료와 건강관리에 매진했으나 지난 2023년 12월 갑자기 건강이 악화됐다.담당 의료진은 전 씨의 건강회복을 위해서는 간이식이 필수적이라는 소식을 들은 조 주무관은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간 이식을 결심했다.하지만 피플 | 황용인 | 2024-05-08 16:32 함안소방서, 반부패 3무 운동 챌린지 함안소방서, 반부패 3무 운동 챌린지 함안소방서는 7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 3무(無) 운동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반부패 3무(無)운동’ 챌린지는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문화를 정착하고 청렴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경남도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제도다.이번 챌린지에는 손현호 서장을 비롯한 직원 17명이 참석해 시행된 3無 운동 챌린지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과 청렴 대책 추진 일환으로 외부 청렴 체감도 향상을 위해 경상남도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것으로 김재병 소방본부장에 이어 11번째 기관장으로 챌린지를 실시했다. 다음은 정 피플 | 여선동 | 2024-05-08 15:26 해군 부사관, 식사 중 의식 잃고 쓰러진 시민 구해 해군 부사관, 식사 중 의식 잃고 쓰러진 시민 구해 해군 부사관이 식사 도중에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해군 특수전전단 특수선박대 소속 성치덕 원사는 지난달 19일 밀양시 소재 고깃집에서 식사를 하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 등으로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성 원사는 이날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 옆 테이블에서 ‘쿵’하며 쓰러진 시민을 발견하고 평소 배운대로 구급, 응급처치를 하기 시작했다.먼저 시민의 의식을 확인하기 위해 ‘괜찮으세요’라며 환자의 상태를 확인한 뒤 주인에게 119 신고를 요청했다.이에 성 원사는 평소 군에서 피플 | 황용인 | 2024-05-07 18: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