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2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6(금)4.25(목)4.24(수)4.23(화)4.22(월)4.19(금)4.18(목) 여,비주류 “대통령 탄핵절차 즉각 착수해야” 새누리당 비주류 국회의원과 전·현직 광역단체장, 원외 당협위원장 등 80여 명은 20일 ‘최순실 게이트’ 검찰 수사 발표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공모 혐의가 적용된 것과 관련, 박 대통령에 대한 즉각적인 탄핵소추와 출당 조치를 요구했다.이들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상시국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황영철 의원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모임에는 대권 잠룡인 김무성 전 대표, 유승민 의원, 남경필 경기지사, 원희룡 제주지사,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문수 전 경기지사, 현역 의원은 정병국 김재경 나경원 의원 등 35명이 참석했다. 정치종합 | 김응삼 | 2016-11-20 17:07 “朴 범죄 중대…국회에 탄핵 논의 요청” “朴 범죄 중대…국회에 탄핵 논의 요청” 야권의 차기 대권주자들이 2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추진 논의를 국회와 야3당 지도부에 요청했다.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민주당 김부겸 의원, 이재명성남시장, 국민의당 천정배 전 대표,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 등 8명은 이날 국회에서 회동한 후 이런 내용이 담긴 ‘비상시국 타개에 따른 우리의 입장’을 발표했다.이들은 입장문을 통해 “우리는 박 대통령의 범죄사실이 명백하고 중대하여 탄핵 사유가 된다는 점을 확인하고, 국민적 퇴진운동과 병행하여 탄핵추진을 논의해 것 정치종합 | 김응삼 | 2016-11-20 16:30 헌정사상 첫 현직 대통령 피의자 입건 검찰이 20일 ‘비선 실세’ 최순실(60)씨와 안종범(57)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47) 전 부속비서관 등 핵심 피의자 3명을 일괄 기소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이들과 ‘공모관계’라고 밝히는 ‘초강수’를 뒀다.일각에서는 검찰이 박 대통령 대면조사가 예상되는 시점임을 고려해 관련 언급을 최소화하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나왔지만 검찰은 박 대통령이 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 신분임을 분명히 하는 정공법을 택했다.검찰은 최씨와 안 전 수석, 정 전 비서관의 공소장 범죄사실에 ‘대통령과 공모하여’라고 특정했고 박 대통령을 피의자로 직접 정치종합 | 연합뉴스 | 2016-11-20 16:27 제191회 진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제191회 진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가 2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열린다.3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2차 정례회는 △조례안 △2016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2017년도 당초 예산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첫째날인 21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017년도 당초 예산안에 대한 진주시의 설명을 듣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22일부터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시정주요업무에 대해 보고 받고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또 25일부터 28일까지는 2016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고 12월 1일 제 의회소식 | 김영훈 | 2016-11-20 15:18 박 교육감 “정부 진보교육감 매도”비판 박 교육감 “정부 진보교육감 매도”비판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최근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세월호 대응 문건’에 대한 언론보도와 관련해,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박 교육감은 18일 성명을 통해 “지난 17일 JTBC에서 방송한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세월호 대응 문건을 접한 우리는 충격과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진상 규명은 외면한 채 권력 유지에만 혈안이 된 현 정부의 무능한 정치세력에게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다는 확신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세월호 참사는 국가의 무능으로 인해 304명이라는 고귀한 생명을 수장시킨 ‘국가적 참사’”라며 “이를 단순 정치종합 | 강민중 | 2016-11-20 12: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61106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