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2.25(목)2.24(수)2.23(화)2.22(월)2.19(금)2.18(목)2.17(수)2.16(화) 여야 모두 겸허한 자세를 4·29 재보궐선거가 새누리당 3명, 무소속 1명 당선으로 끝났다. 이번 재보선 결과는 새누리당이 예뻐서 국민이 찍어줬다고 생각하지 않고, 새정치민주연합은 야권 분열과 현 체질에 대한 심판을 받은 것이다.▶새누리당은 이번 재보선 결과에 대해 승리에 취해서는 절대 안된다. 김무성 대표는 “정치권 불신을받는 상황에서 세곳을 이겼다고 새누리당의 진정한 승리라고는 말할 수 있는지 냉철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맞는 말이다. 새누리당은 민생을 챙기라는 국민들의 열망을 가슴속 깊이 새겨 민생문제 해결에 전력을 기울려야 한다.▶새정 천왕봉 | 김응삼 기자 | 2015-05-03 15:52 ‘비밀은 없다’, ‘벽에도 귀가 있다’ 이완구 국무총리의 ‘성완종 리스트’ 파문으로 사표가 수리되자 새로운 총리 후보자가 누가 될 것인지와 검찰수사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현 정부 들어 총리 후보자가 잇따라 낙마한 데서 보듯 혹독한 여론검증과 인사청문회 절차가 버티고 있다. ‘권한 없는 넘버2’의 한계를 벗어나 도덕적 권위와 통합의 리더십을 가진 책임총리의 위상과 역할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높다.▶일인지하 만인지상(一人之下 萬人之上)인 조선의 영의정은 정1품에 해당하는 대광보국숭록대부(大匡輔國崇祿大夫)인 최고의 중앙관직으로 만조백관의 우두머리다. 오늘날의 국무총리에 비견된 천왕봉 | 경남일보 | 2015-04-30 09: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