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3.23(목)3.22(수)3.21(화)3.20(월)3.17(금)3.16(목)3.15(수)3.14(화) 고성군, 독수리 생태 보호 민간·행정 공동 협약 체결 고성군, 독수리 생태 보호 민간·행정 공동 협약 체결 고성군은 15일 고성읍 기월리 소재의 독수리 식당에서 생태도시 고성을 위한 첫 번째 사업으로 민간과 행정 공동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천연기념물이면서 멸종위기Ⅱ급 동물인 독수리를 행정뿐만 아니라 민간차원에서도 함께 보호하고자 마련됐다.협약서는 한국조류보호협회 경남고성군지회(회장 김덕성)에서 독수리 먹이주기와 실태조사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오뚜기SF(주)(대표 도영현)는 기업 차원의 후원에 참여하며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독수리 보호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또한 이날 독수리식당이 보이는 곳 기후/환경 | 이웅재 | 2022-03-15 17:48 창녕 우포따오기 올해 첫 산란 창녕 우포따오기 올해 첫 산란 창녕군은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인 우포따오기가 지난 11일 올해 첫 산란을 했다고 밝혔다.우포따오기복원센터는 올해 따오기 번식 쌍은 23쌍으로 약 40마리를 인공 부화해 증식할 계획이며 야생 방사한 개체 중에서도 번식을 기대하고 있다.군은 2008년 중국에서 따오기(양저우, 룽팅) 2마리 입양을 시작으로, 100%에 가까운 부화 기술과 맞춤형 전문 사육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19년부터 3년간 160마리의 따오기를 야생 방사해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냈다.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기후/환경 | 양철우 | 2022-03-15 17:48 고성군청소년센터 온 ‘실내정원’으로 새롭게 변신 고성군청소년센터 온 ‘실내정원’으로 새롭게 변신 고성군청소년센터 온이 사계절 푸르름이 가득한 힐링 실내정원으로 새롭게 변신했다.고성군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을 위한 열린 공간이자 많은 군민이 이용하는 복합문화공간인 고성군청소년센터 온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휴식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미세먼지 저감과 실내 공기 질 개선을 위해 실내정원을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산림청 ‘그린 뉴딜’ 2021년 생활밀착형 숲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지난해 11월 착공, 지난 11일 준공됐다.실내정원은 1년 365일 관수, 조명, 습도 등을 IoT(사물인터넷)를 기후/환경 | 이웅재 | 2022-03-13 16:57 일요일 경남전역 반가운 봄비 다가오는 일요일 경남에는 반가운 봄비가 내릴 전망이다.10일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건조한 날씨가 기승을 부린 경남지역에 오는 13일 오후 남해안을 중심으로 5~30㎜의 비가 내리겠다. 경남 내륙지방에는 5㎜ 내외의 비가 예상된다.지난 3개월간 내린 누적 강수량이 내륙 5㎜ 이하, 남해안 10㎜ 내외에 불과할 정도로 오랜 가뭄에 시달렸던 경남지역에는 반가운 단비가 될 전망이다.이에 앞서 경남서부내륙에는 11일 오후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경남지역은 중국 동해안에서 유입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11일 오전부터 차차 흐려져 기후/환경 | 백지영 | 2022-03-10 18:1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