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7.16(금)7.15(목)7.14(수)7.13(화)7.12(월)7.9(금)7.8(목) 자연에게도 휴가를 자연에게도 휴가를 직장인 대부분이 7월말에서 8월 중순 사이에 여름휴가를 즐긴다. 그동안 직장과 가정에서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리고 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해서이다. 여름철 피서지로는 바다와 계곡이 단연 일등이다. 바다는 넓은 지평선을 바라보며 파도놀이와 해변의 부드러운 모래, 수많은 사람들의 기쁨의 세레모니를 보는 즐거움이 있고 깊은 산속 계곡은 햇볕을 가려주는 우거진 숲과 맑은 물, 시원한 바람, 수려한 자연환경이 좋다. 필자는 올 여름 피서를 ‘민족의 영산’ 지리산 계곡을 다녀왔다. 지리산은 국립공원 1호이자 5대 명산 중의 하나로 계곡과 등산로 경일춘추 | 경남일보 | 2013-08-19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321331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