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체육회는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임원 및 선수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경남도민체육대회 해단식을 개최했다.군은 지난 6월 21~24일까지 김해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53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19개 종목에 선수 382명, 임원 123명이 참가하여 군부 종합 4위와 성취상을 수상했다.각 경기 종목별로는 역도, 태권도에서 종합 1위, 축구, 씨름, 야구, 육상필드에서 종합 2위, 복싱, 유도, 사격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으며, 축구 일반부가 2년 만에 우승컵을 다시 가져왔다.또 개인 부문에서는 역도 이은영 등 10
사회종합 | 김철수 | 2014-07-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