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5(목)4.24(수)4.23(화)4.22(월)4.19(금)4.18(목)4.17(수) 관심 끄는 경상대-경남과기대 통합작업 진주에 있는 국립대학인 경상대학교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가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연합대학 구축을 통한 대학통합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지난 20일 경남과기대 본부에서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 경상대와 경남과기대 간 통합이 이뤄질 경우 학교명은 ‘국립경남대학교(영문 GNNU)’로 하고 통합대학의 본부는 경남과기대 칠암캠퍼스, 인문사회 계열은 칠암캠퍼스, 자연과학·공학 계열은 경상대 가좌캠퍼스로 특성화할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양 대학 구성원들의 반대와 우려의 목소리도 만만찮다. 경남과기대 교수회는 피켓시위를 벌 사설 | 경남일보 | 2018-06-24 14:42 합천 광암들 농업인들 억울함 없어야 합천 청덕면 광암들 하우스농가들이 환경부가 내놓은 정밀조사 결과를 불신하며 피해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창녕·함안보 개방으로 농업용 지하수가 낮아져서 수막시설을 제대로 가동하지 못해 재배 중인 양상추가 피해를 봤다며 환경부와 농림부에 정밀조사를 요구해 왔었다. 이에 정부의 정밀조사단은 지난 4개월 동안 조사를 거쳐 21일 합천 청덕면사무소에서 피해농가 주민과 환경부, 농림부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열었다.조사단에 따르면 창녕·함안보 개방으로 얕은 지하수를 채수하는 관정의 효율이 떨어져 취수량의 최대 15 사설 | 경남일보 | 2018-06-24 14: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114214314414514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