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5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13(금)5.12(목)5.11(수)5.10(화)5.9(월)5.6(금)5.5(목) 선조들의 나라사랑을 만난다 선조들의 나라사랑을 만난다 한산동 제승당 경남에서 계사년은 매우 의미가 깊은 해이다. 임진왜란 발발한 1592년 임진년에는 국가가 백척간두의 존폐 위기를 맞았지만, 그 보다도 더 큰 위기는 그 다음해인 1593년 계사년이었다. 420년 전 계사년에는 전라도를 제외한 전 국토가 왜군에게 점령당해 망하기 직전이었다. 경남 역시 왜군에게 유린당하고 있던 계사년에는 진주성에서 6만 민·관·군이 산화했으며, 곳곳에서 나라를 구하기 위해 왜군과 싸우던 많은 의병들이 귀중한 목숨을 잃었다. 경남에는 420년 전 나라를 구한 선조들의 충절의 계사년 혼이 곳곳에 서려 있다. 라이프&여행 | 경남일보 | 2013-02-08 00:00 "페이스북 이용자 3분의 2, 몇 주씩 활동 안 해" 페이스북 이용자의 3분의 2 정도가 개인정보 노출 또는 친구들과의 과도한 대화 등의 이유로 자발적으로 몇 주 동안 페이스북 이용을 중단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6일 보도했다. 미국 여론조사기관인 퓨 리서치 센터가 18세 이상의 미국인 성인 1천6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실시한 조사결과를 보면 이용자가 페이스북 활동을 중단하는 이유로 가장 많이 언급한 것은 너무 바쁘거나, 흥미를 잃어서, 시간 낭비 등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응답자의 92%는 소셜 네트워크 계정을 계속 유지하고 있고, 3분의 2는 1년 라이프&여행 | 연합뉴스 | 2013-02-0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2132232332432532632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