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9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9(월)4.26(금)4.25(목)4.24(수)4.23(화)4.22(월) 삼성교통, 표준운송원가 수용 결정 속보=표준운송원가 산정을 놓고 진주시와 갈등을 벌이던 삼성교통이 진주시가 제시한 운송원가를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진주시는 삼성교통이 전달한 통보문 내용을 놓고 불쾌감을 표출하고 있어 사태 해결은 미지수다.(본보 지난 12월 27일자 5면 보도)삼성교통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진주시 시내버스 체계개편과 관련, 진주시가 제안하는 운송원가에 따를 경우, 적자 누적과 이에 따른 근로조건 저하, 도산이 불가피하다고 여겨, 운송원가의 재산정과 재협상을 수차례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진주시는 삼 사회종합 | 정희성 | 2017-01-03 16:29 부하직원 비리때 상급자 징계 ‘신중’ 경찰관으로 근무하면서 피하기 어려운 것 가운데 하나가 부하 직원의 직무상 비위에 지휘 책임을 지고 징계받는 일이었다. 하지만 앞으로 비위 직원의 상급자가 무조건 징계를 받는 일은 없어진다.경찰청은 소속 직원이 직무유기, 공금 횡령 등 직무와 관련된 비위를 저질렀더라도 감독자의 관리 소홀이 명확할 때만 징계하는 내용으로 ‘경찰공무원 징계양정 등에 관한 규칙’(경찰청 예규)을 개정했다고 3일 밝혔다.내부 비위가 발생하면 해당 직원의 지휘라인에 있는 상급자에게도 기계적으로 관리·감독 책임을 물어 문책한 조치가 현장 경찰관들을 위축시키고 사회종합 | 정희성기자·일부연합 | 2017-01-03 16: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9139239339439539639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