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6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6(금)4.25(목)4.24(수)4.23(화)4.22(월)4.19(금) 이을용, 서울 2군 코치로 부임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 멤버인 이을용(41)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FC서울의 2군 코치로 부임한다.리그 ‘디펜딩 챔피언’ 서울은 22일 이을용 코치를 비롯한 2017시즌 신임 코치진을 발표했다. 이을용은 한일월드컵 터키와의 3-4위전에서 프리킥 골을 넣는 등 활약했다.1998년 부천 SK(현 제주)에서 K리그에 데뷔한 이을용은 이후 트라브존스포르(터키)와 서울 등에서 선수생활을 했다.2011년 은퇴 후에는 강원FC와 청주대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해왔다. 이을용 코치는 백민철 골키퍼 코치와 R리그(2군 리그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6-12-22 17:44 남태희, 레퀴야 역대 최다골 기록 남태희(25)가 소속팀 레퀴야SC(카타르)의 역대 개인 통산 최다골 기록을 작성했다.레퀴야는 22일(한국시간) 구단 페이스북을 통해 남태희가 전날 카타르리그 알 샤하니야SC전에서 후반 33분 득점하면서 레퀴야 유니폼을 입고 63번째 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2011-2012시즌부터 레퀴야에서 뛰고 있는 남태희는 이날 득점으로 2012-2015년 레퀴야에서 뛴 세바스티안 소리아(62골)의 기록을 뛰어넘었다.레퀴야는 이날 남태희 등의 활약에 힘입어 알 샤하니야에 10-0으로 크게 이겼다.연합뉴스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6-12-22 17:38 삼성, 차우찬 보상 선수로 우완 이승현 선택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로 떠난 차우찬(29)의 보상 선수로 우완 투수 이승현(25)을 택했다.삼성은 22일 “2017시즌 마운드 보강을 위해 이승현을 보상 선수로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이승현은 2010년 2라운드 전체 16순위로 LG 유니폼을 입었고 2015년부터 1군 무대에서 뛰었다.올해에는 38경기에 등판해 3승 1패 3홀드 평균자책점 5.49를 기록했다. 전반기에 3승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4.40으로 활약했지만, 후반기에는 1홀드 평균자책점 8.03으로 부진했다.삼성은 이승현을 불펜진에서 활약할 수 있는 즉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6-12-22 17:38 경남도 체육상·생활체육인상 시상 경남도 체육상·생활체육인상 시상 경남도체육회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 경상남도체육상 및 생활체육인상 시상식’을 가졌다.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통합으로 체육회의 ‘체육상 시상식’과 생활체육회의 ‘생활체육인의 밤’ 행사를 통합하여 열린 이날 행사에는 홍준표 도지사(체육회장)을 비롯해 체육유공자, 체육회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최우수 선수상은 97회 전국체전 3관왕을 차지한 경남체고 역도 이해주 선수와 전국체전 2관왕과 한국 신기록을 수립한 경남도 롤러 손근성 선수가 차지했다. 우수선수에는 전국체전 육상 금메달리스트인 한국체대의 박성수 선수 등 스포츠종합 | 이홍구 | 2016-12-22 16:18 정영식, 전국 남녀탁구선수권 단식 정상 탈환 ‘올림픽 스타’ 정영식(24·미래에셋대우)이 국내 1인자임을 재확인했다.정영식은 2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제70회 전국남녀 종합탁구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지난해 우승자 박강현(20·삼성생명)을 세트스코어 4-1(10-12 11-8 11-3 11-5 11-8)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정영식은 2014년 이 대회 첫 정상에 오른 이후 2년 만에 다시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1인자임을 확인시켰다.정영식은 지난해 결승전에서 박강현에 0-4로 져 준우승에 그쳤던 아쉬움도 말끔히 씻어냈다. 1년 만의 리턴 매치에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6-12-21 17:4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3143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