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5(목)4.24(수)4.23(화)4.22(월)4.19(금)4.18(목)4.17(수) [비주얼창]10월은 '태극기 휘날리는 달' [비주얼창]10월은 '태극기 휘날리는 달' [비주얼창]10월은 '태극기 휘날리는 달'거리마다 태극 물결로 나부끼는 10월이다. 태극 문양과 이에 담긴 의미는 일찍이 대한민국의 영광을 예지한 선조들의 걸작이었다. 일제강점기에 태극기 사랑으로 똘똘 뭉친 애국혼은 조국 광복과 대한독립만세를 이끌어낸 구심력이었다. 88서울올림픽과 2002월드컵 때 전국 방방곡곡을 수놓은 태극기 물결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10월은 국가 경축일과 기념일이 몰려 있는 달이다. 1일 국군의 날, 3일 개천절, 9일 한글날을 비롯해 8일 재향군인의 날, 15일 체육의 날, 17일 문화의 날, 비주얼창 | 허훈 | 2015-10-05 16:20 [비주얼창] 식량안보의 파수꾼 '허수아비' 몸짓, 참새는 알까? [비주얼창] 식량안보의 파수꾼 '허수아비' 몸짓, 참새는 알까? [비주얼창] 식량안보의 파수꾼 '허수아비' 몸짓, 참새는 알까?들녘이 황금물결로 일렁인다. 누렇게 익은 벼 이삭이 무게에 짓눌려 시선을 아래로 떨구며 풍성함을 뽐낸다. 이를 시샘하듯 참새들이 모여든다. 이럴 때면 허수아비들의 외로운 투쟁이 시작된다. 사람을 대신해 곡식을 지키려는 처절한 몸짓이 들녘 곳곳에서 연출된다. 불어대는 바람에도 아랑곳없이 꼿꼿이 논에 붙박여 새들과의 한바탕 전쟁(?)을 벌일 태세다. 비록 참새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식량안보의 마지막 파수꾼 허수아비의 고독한 행보는 변치 않는다. 가을걷이가 끝날 비주얼창 | 허훈 | 2015-09-23 16:1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