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9.6(금)9.5(목)9.4(수)9.3(화)9.2(월)8.30(금) 경남교총 “강한 교권 만들기 앞으로 계속 추진” 경남교총 “강한 교권 만들기 앞으로 계속 추진” 경상남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24일 오후 경상국립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바뀐 교권보호 5법 어떻게 바뀌었나’를 주제로 한 마지막 연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지난달 26일과 지난 3일은 각각 동부권과 서부권 교사들을 위해 준비한 연수에 이은 3차 연수가 많은 현장 교사들과 관리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이날 진행됐다. 경남교총은 “지난해 서이초 사건 이후 교권보호를 위한 여러 법안들이 개정, 지난 3월 28일부터 시행됐다”며 “교사들을 상대로 직접 바뀐 법안의 내용을 안내하고 궁금증에 대해 설명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준비했다”고 전했다.경남 사회종합 | 김성찬 | 2024-04-24 18:01 “장애인 사회활동 막는 물리적 장벽 허물자” “장애인 사회활동 막는 물리적 장벽 허물자” 제1회 편의증진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24일 오후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개최됐다.경남도가 후원하고 ㈔경남도지체장애인협회 경남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날 기념식에는 도내 장애인 편의시설 및 건축 전문가, 관련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매년 4월 10일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른 ‘편의증진의 날’이다. 도와 센터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편의시설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기념식을 개최했다.편의시설이란 장애인 등이 이동하거나 시설을 이용할 때 사회종합 | 김순철 | 2024-04-24 18:01 밀양 출신 엄대현 삼성전자 사장 승진 밀양 출신 엄대현 삼성전자 사장 승진 밀양 출신의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부문 법무실 송무팀장을 맡고있던 엄대현(사진) 부사장이 최근 사장으로 승진했다.엄 사장은 밀양시 청도면이 고향으로 밀양고(12회)와 한양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검사 출신이다.이번 승진으로 DX부문 법무실 담당 사장을 맡게 됐으며, 2013년 연말 인사에서 부사장에 오른 후 10년 만에 사장 승진이다.엄 사장은 2000년 삼성전자 법무담당 임원(상무)으로 영입돼 미래전략실(미전실) 법무실 등을 거쳤다. 2008년 5월 전무, 2013년 12월 부사장으로 진급했다.엄 사장은 미래전략실 해체와 함께 인사/동정 | 양철우 | 2024-04-24 17:28 거창사건 희생자 위령제·추모식 엄수 ‘거창사건’으로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추모하기 위한 ‘제73주기 거창사건 희생자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이 24일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 엄수됐다.이날 추모식에는 구인모 거창군수와 박일웅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장, 신성범 산청함양거창합천 국회의원 당선인,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 유족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추모식은 거창심포니윈드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경과보고, 추모사, 위령사, 추모 시 낭송, 추모 공연, 위령의 노래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거창사건은 1951년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 사회종합 | 김상홍 | 2024-04-24 17:28 진주시, 청과시장 화재 대응 시장상인들에 감사패 전달 진주시, 청과시장 화재 대응 시장상인들에 감사패 전달 진주시가 이달 초 진주청과시장 화재 시 현장에서 발 빠른 대처로 화재 대응에 앞장선 시장 상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번에 감사패를 받은 시민은 화재 현장 인근 시장 상인 김태균(59)씨와 윤동현(58)씨로, 지난 8일 오전 10시께 청과시장 내 2층 주택 화재 때 위험을 무릅쓰고 적극적인 대처로 화재가 확산되지 않게 했다.김태균·윤동현 씨는 화재 발생시 발화지점 주변에 접근해 화재확산 가능성이 있는 시설 등을 발빠르게 정리하고 차량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초기대응을 잘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때문에 이어 곧바로 출동한 소방서의 사회종합 | 최창민 | 2024-04-24 17:28 “음식물 쓰레기 분류 애매” “청소차 배기관 교체 유예를” “음식물 쓰레기 분류 애매” “청소차 배기관 교체 유예를” 경남도가 도내 각 시·군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결과, ‘음식물 쓰레기 분류 혼선’ 등으로 인한 수거와 처리의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24일 진주에 있는 서부청사 중강당회의실에서 각 시·군 환경미화원과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미화원 현장 애로사항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현재 경남에는 1월 기준 2447명의 환경미화원이 도내 18개 시·군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중 직영은 27%, 위탁은 73%이다. 시 지역은 생활폐기물 수거 및 운반이 광범위해 민간위탁을 하는 경우가 많은 반 사회종합 | 임명진 | 2024-04-24 17:2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