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3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6(금)4.25(목)4.24(수)4.23(화)4.22(월)4.19(금) NBA 스타 내시, 축구 선수로 변신 NBA 스타 내시, 축구 선수로 변신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에서 지난 3월 은퇴를 선언한 명가드 출신 스티브 내시(41·캐나다)가 축구 선수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미국 신문 뉴욕 데일리 뉴스는 6일(한국시간) “내시가 미국 프리미어사커리그(NPSL) 뉴욕 코스모스 B팀과 함께 이번 주부터 훈련했으며 팀 선수 명단에도 등재됐다”고 보도했다.뉴욕 코스모스는 미국 프로축구 2부 리그에 해당하는 북미사커리그(NASL)에 속한 팀으로 내시가 입단한 B팀은 뉴욕 코스모스 2군쯤 되는 셈이다.내시는 2005년과 2006년 NBA 최우수선수(MVP)를 2연패 한 선수로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5-07-06 16:46 교포 대니 리, PGA 첫 우승 교포 대니 리, PGA 첫 우승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가 4명이 벌인 연장전 승부에서 승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우승을 장식했다.대니 리는 6일(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올드화이트 TPC(파70·7287야드)에서 열린 그린브라이어 클래식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67타를 적어내 케빈 키스너, 로버트 스트렙(이상 미국), 데이비드 헌(캐나다)과 연장전에 들어갔다.대니 리는 비가 내린 가운데 17번홀(파5)에서 이어진 2차 연장에서 파를 잡아 보기에 그친 헌을 따돌렸다.한국에서 태어나 8살 때 뉴질랜드로 이민을 간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5-07-06 16:35 “체육인 미래, 함께 고민하자” 종목과 나이를 떠나 우정을 쌓고 있는 ‘야신’ 김성근(73) 한화 이글스 감독과 ‘역도여제’ 장미란(32)이 체육인의 어두운 미래에 대해 논했다.장미란은 김 감독이 4일 김 감독이 경기를 치르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를 찾았고, 둘은 꽤 오래 대화를 나눴다.평소처럼 안부를 묻고 서로를 응원하던 김 감독과 장미란은 지난달 26일 강원 춘천 자택에서 쓸쓸히 숨진 역도 스타 김병찬 선수가 화두에 오르자 대화 주제가 무거워졌다.김 감독은 “뉴스를 통해 고(故) 김병찬씨의 사연을 들었다. 정말 슬픈 일이었다”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5-07-06 16: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6156256356456556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