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0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3(금)5.2(목)5.1(수)4.30(화)4.29(월)4.26(금)4.25(목) 한국축구, 꿀맛 휴가 후 멜버른 첫 훈련 한국축구, 꿀맛 휴가 후 멜버른 첫 훈련 한국 축구 대표팀이 아시안컵 8강 결전지인 호주 멜버른에서 첫 훈련에 들어갔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은 20일 오후 호주 멜버른의 레이크사이드 스타디움에 집결했다. 지난 18일 도착해 여장을 푼 선수단은 전날에는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자 자율시간을 보냈다. 이날 다시 집결한 선수들의 표정은 꿀맛 같은 휴식을 보낸 만큼 모두 밝았다. 다쳐서 대회를 마감하고 떠난 이청용(볼턴), 21일 떠나는 구자철(마인츠)의 이야기는 이미 과거였다. 구자철은 훈련장에 나오지 않았고 슈틸리케호는 부상자가 전혀 없는 21명 정예진으로 산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5-01-20 17: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0160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