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13(월)5.10(금)5.9(목)5.8(수)5.7(화)5.6(월) [기자의 시각] 신공항이 뭐길래 [기자의 시각] 신공항이 뭐길래 국토부는 지난 21일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 용역결과 현재 김해공항을 확장해 신공항으로 대체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밀양도 가덕도도 아닌 다소 당황스러운 결과다. 한 가지 더 우려스러운 것은 신공항을 놓고 그동안 영남권 대표 지자체들이 보여준 모습이다. 특히 부산시가 보여준 일련의 모습은 이익을 위해서는 지역분열도 상관없다는 인상을 받기에 충분했다. 부산시는 당초 영남권 5개(대구·경북·경남·울산·부산) 수장들이 맺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입지선정을 위해 유치전을 자제하겠다는 합의에 참여했다.그러나 결과 발 기자칼럼 | 박준언 | 2016-06-23 14:42 보조금은 ‘눈먼 돈’ 아니다 보조금은 ‘눈먼 돈’ 아니다 국고보조금은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사정상 필요하다고 인정될 때 예산의 범위 안에서 일부 또는 전부를 보태주는 자금을 말한다. 따라서 국고보조금을 집행하는 공공·민간기관이 내실 있게 사용해야 하는 것은 물론 지자체도 철저하게 관리·감독을 해야 한다.하지만 거창수출파프리카 특화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보조금이 영농조합법인 대표의 어처구니없는 사기행각으로 보조금은 ‘눈먼 돈’이라는 오명을 다시 한 번 뒤집어쓰게 됐다. 이렇다 보니 이제는 보조금을 지원받는 기관이나 민간에선 ‘눈먼 돈’이라는 인식이 갈수록 팽배해지고 있다. 지자체도 기자칼럼 | 이용구 | 2016-06-21 16: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