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8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12.9(월)12.6(금)12.5(목)12.3(화)12.2(월) 이상화, 빙상연맹 포상 2000만원 받는다 올해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네 차례나 세계기록을 갈아치운 ‘빙속 여제’ 이상화(24·서울시청)가 두둑한 포상금까지 받는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7일 서울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포상금 수여식을 열고 이상화에게 2000만원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빙상연맹은 세계신기록에 대한 포상금 지급 규정을 따로 마련해 놓지 않았다. 그러나 이상화가 올해 1월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월드컵 6차 대회에서 36초80의 세계기록을 작성하면서 규정도 신설됐다. 당시 빙상연맹은 이상화에게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시 포상금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3-12-26 00:00 물 새는 최고가 브라질 월드컵 축구장 2014년 월드컵축구대회 개막이 약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가장 비싸게 지어진 축구장의 지붕에서 누수 현상이 발견돼 브라질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 웹진 블리처리포트는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린샤 국립 경기장에서 지난 주말 열린 브라질과 칠레의 여자축구 경기 도중 비가 내렸고 이 빗물이 관중석 위에 설치된 지붕을 뚫고 흘러내렸다고 25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당시 그라운드와 가까운 쪽의 관중석은 거의 흠뻑 젖을 정도의 누수가 발생했다. 건설에 3억 달러(약 3175억원)가 투입된 마네 가린샤 경기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3-12-26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9169269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