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8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8.16(금)8.15(목)8.14(수)8.13(화)8.12(월)8.9(금) 야구 해외파 추신수·이대호 ‘계약 언제쯤’ 자유계약선수(FA)를 비롯한 프로야구 대어급 선수들의 계약이 사실상 막을 내린 상황에서 야구팬들의 시선은 각각 미국과 일본에서 뛰는 추신수(31), 이대호(31)의 계약 협상에 쏠려 있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과 줄다리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이미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에게서 여러 구단의 최종 제안을 전해 듣고 막판 고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으나 생각보다 결단의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미국 언론이 밝힌 추신수와 보라스의 요구 조건은 계약기간 7년, 총액 1억 4000만 달러(약 1474억원) 이상이다. 그러나 차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3-12-19 00:00 “그래도 연아라면” vs “아직은 아사다” “그래도 연아라면” vs “아직은 아사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8일 오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를 선보이고 있다. 오른쪽은 아사다 마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금메달 후보로 꼽히는 김연아(23)와 아사다 마오(23)의 ‘숙명의 대결’을 두고 미국 NBC의 중계 해설진이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른 견해를 내놓아 눈길을 끈다. NBC는 18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자사 피겨 해설진인 타라 리핀스키(31)와 조니 위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3-12-19 00:00 장미란 재단 21일 송년의 밤 행사 개최 재단법인 장미란 재단이 21일 오후 5시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 2층 세쿼이아홀에서 송년의 밤 ‘장미들의 이야기’ 행사를 연다. 한국 역도의 전설 장미란 이사장을 비롯해 1년 동안 멘토로 활동했던 김재범(유도), 박성현(양궁), 양태영(체조), 최병철(펜싱) 등 10여 명의 전현직 국가대표선수들이 자리해 2013년을 결산하고, 2014년의 청사진을 그린다. 이날 장미란 이사장은 2013년 사업보고를 하고, 멘토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 올해 3월 발족한 장미란 재단은 비자 코리아를 공식 파트너로 삼고 스포츠 꿈나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3-12-19 00:00 대학씨름 경남대 이완수 소장급 우승 대학씨름 경남대 이완수 소장급 우승 경남대학교 이완수(3년)가 홍성용(단국대)을 누르고 소장급(80㎏ 이하) 우승을 차지했다. 이완수는 18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대학장사씨름 문경 최강전 소장급 결승전에서 홍성용(단국대 3년)을 두판 모두 오금당기기로 제압하며 2-0, 승리했다. 장사급의 정창조(세한대 3년)는 김재환(용인대 3학년)을 맞아 2-0으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정창조는 대회 최우수선수로도 뽑혔다. 196㎝의 장신 정창조는 첫 판에서 오금당기기와 덧걸이 등으로 거세게 몰아치는 김재환(180㎝)을 밀어치기로 넘어뜨렸다. 정창조는 두 번째 판에서도 스포츠종합 | 최창민 | 2013-12-19 00:00 경남에 ‘황금MF’ 조합이 떴다 경남에 ‘황금MF’ 조합이 떴다 18일 오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안종복 대표이사, 이차만 감독, 이흥실 코치가 화이팅을 하고 있다. 사진=황선필기자경남출신 두명의 축구 레전드가 뭉쳤다.경남FC가 18일 오전 11시 창원축구센터 GFC 서포티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차만 감독(63),이흥실 수석코치(52) 체제의 출범을 알렸다. 경남의 새 지휘봉을 잡은 이차만 감독은 “고향팀에서 감독을 맡게돼 영광이다.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마무리를 정말 잘하고 싶다. 선수들과 구단 프런트 모두 단합해서 팀을 상위그룹보다 더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첫 취임 포 스포츠종합 | 박성민 | 2013-12-19 00:00 ‘첫 골’ 기성용, 잉글랜드 전성기 여나 ‘첫 골’ 기성용, 잉글랜드 전성기 여나 기성용(24·선덜랜드)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무대에서 짜릿한 첫 골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성공 시대’를 예고했다. 기성용은 18일(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3-2014 캐피털원컵(리그컵) 8강전에서 1-1로 맞선 연장 후반 13분 결승골을 터뜨려 선덜랜드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해 8월 스완지시티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무대를 밟은 기성용은 이 경기에서 ‘마수걸이 골’을 신고했다. 특히 ‘강호’ 첼시를 상대로 팀이 후반 종료 직전 극적인 동점을 만든 이후 역전승에 마침표를 찍는 드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3-12-19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9169269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