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9,1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1.16(목)1.15(수)1.14(화)1.13(월)1.10(금)1.9(목)1.8(수)1.7(화) 천수교 투신 30대 시신 이양 천수교 투신 30대 시신 이양 지난 13일 오후 8시 21분께 진주시 신안동 천수교에서 남강에 투신한 A(33)씨가 수색작업 이틀째인 14일 오후 숨진채 발견됐다. 이날 진주소방서는 오후 2시40분께 투신 지점에서 40m가량 떨어진 하류지점에서 구조대원에 발견돼 시신을 인양했다고 밝혔다. 구조대는 13일 신고를 받고 곧바로 야간 수중탐색에 나섰지만 시야확보가 되지 않아 수색을 벌인지 1시간 40여분만에 중단하기도 했다. 14일 오전에도 구조대원 4명이 수중탐지기까지 동원해 수중을 벌였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10년 전부터 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며 “자세한 사건/사고 | 강진성 | 2013-08-14 00:00 진주시 무지개동산 ‘자리매김’ 진주시 무지개동산 ‘자리매김’ 개원 1주년을 맞은 진주시 내동면 삼계리(물문화관 건너편) ‘무지개동산’이 빠르게 제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개관 당시 활용도를 놓고 고민을 거듭한 끝에 진주시능력개발원과 장난감은행 등을 유치, 시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정책이 서서히 성과를 내고 있다.12일 진주시능력개발원 등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삼계리 소재 여성웰빙센터를 시민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이곳에 ‘진주시능력개발원’과 ‘장난감은행’을 유치했다.또 500명 수용의 ‘다목적강당’을 비롯한 다양한 크기의 세미나실과 회의실을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회종합 | 정만석 | 2013-08-14 00:00 절박한 ‘진주남강유등축제 지키기’ 절박한 ‘진주남강유등축제 지키기’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반드시 지켜내야겠다는 진주지역민들의 절박함이 비장함으로 이어지고 있다.유등제작에 참여하고 손수 남강에 등을 띄웠던 추억을 가슴에 담고 있는 40~50대 고교 동창들의 절규에서부터 농업인 단체에 이르기까지 서울등축제 중단을 외치는 이들의 목소리가 전방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진주남강유등축제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행동은 서울등축제 중단을 촉구하는 릴레이 기자회견과 가마솥더위 속에서도 서울시청 앞, 청계천 등에서의 1인 시위로 표출되고 있다.◇릴레이 기자회견 언제까지 이어지나지난주에 이어 말복인 12일부터 진주시청 브리핑 사회종합 | 정만석 | 2013-08-14 00:00 종일 땀 뻘뻘…업무 블랙아웃 될지경 전국에서 연일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사상 최악의 전력난(블랙아웃)에 대비하기 위해 공공기관 냉방기 사용 금지(12~14일)라는 초강수를 꺼내들었다.이에 공무원들은 말 그대로 그로기상태다. 더위와 싸우느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정도다.낮 최고기온이 35도에 육박한 13일 오후 3시 진주시청은 정부의 긴급 절전 방침을 잘 이행하고 있었지만 그만큼 공무원과 민원인들의 불편은 컸다.1층 로비, 매일 켜져 있던 시정홍보 TV 2대 중 1대는 꺼져 있었고 농협과 경남은행 사무실, 민원실 등의 전등 스위치도 내려져 있었 사회종합 | 정희성 | 2013-08-14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4517452745374547455745674577458745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