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1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7.24(금)7.23(목)7.22(수)7.21(화)7.20(월)7.17(금)7.16(목)7.15(수) CGV아트하우스, 8일부터 '영화관 옆 전시회' 독립·예술영화 전용관 CGV아트하우스는 CGV아트하우스 압구정 시네 라운지와 지하 로비공간에서 영화 속 명작을 선보이는 ‘영화관 옆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영화 ‘미스터 터너’(22일 개봉)와 ‘제네시스: 세상의 소금’(29일 개봉)에 등장하는 풍경화와 사진 등이 전시된다.먼저 이날부터 영화 ‘미스터 터너’의 개봉을 기념해 ‘윌리엄 터너 풍경화전’이 열린다. ‘미스터 터너’는 인상파 화가에게 영향을 미친 영국 화가 윌리엄 터너가 생을 마감하기 전 25년을 다룬 전기 영화다.전시에서는 영화에 등장하는 ‘노예 영화/연예 | 연합뉴스 | 2015-01-08 09:52 김혜자 "상영관 없어 좋은 영화 못 보는 건 부당" 김혜자 "상영관 없어 좋은 영화 못 보는 건 부당" “온 가족이 보면 마음이 아름다워지는 영화인데 상영관이 없어서 못 본다는 게 이해가 안 가요. 너무 이상하지 않아요?”배우 김혜자(74)의 얘기다.김혜자는 지난달 31일 개봉한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으로 ‘마더’(2009)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냈다.‘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미국의 여류작가 바바라 오코너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김혜자는 애견 ‘월리’에게 애정을 쏟는 고급레스토랑 ‘마르셀’의 노부인 역을 맡았다.김혜자는 7일 인사동에서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좋은 영향을 끼치 영화/연예 | 연합뉴스 | 2015-01-08 09:45 양산시립박물관 제4기 자원봉사자 모집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지역의 문화사랑을 현장에서 실천할 ‘제4기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모집인원은 약 30명이며,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시립박물관과 양산 지역문화에 애정과 관심이 있는 자로서 한 달에 2회 무료자원봉사가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선발된 자원봉사자는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박물관 유물에 대한 기초지식을 습득하는 교육과정을 거쳐 시립박물관 전시실 및 안내데스크에서 관람객 관람안내와 해설을 돕는 문화 나눔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각종 교육 및 선진지 답사 문화종합 | 손인준 | 2015-01-08 08:40 진주성·진주유등축제 세계 유산으로 진주성과 진주유등축제를 세계유산에 등재, 유산적 가치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진주시는 9일 오후 2시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진주성·진주유등축제 세계문화유산 추진을 위한 학술연구용역 보고회’를 연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진주성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진주유등축제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학술연구용역을 경상대학교 연구팀(연구책임자 김덕현 교수)에 의뢰해 추진해 왔다.이번 학술연구용역 보고회는 경상대 김덕현 교수의 ‘진주성 세계유산 추진전략과 유등놀이의 인류무형유산 가치 및 지역축 문화종합 | 강민중 | 2015-01-07 16:46 진주남강유등축제 '글로벌 육성축제' 선정 최근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시에 수출 전진기지를 마련하며 미주 대륙 전역은 물론 유럽 진출 교두보까지 마련한 진주남강유등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글로벌육성축제’에 선정돼 다시한번 비상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특히 글로벌육성축제 선정과 동시에 국비 2억원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어 재정적인 부담을 덜게 된 것이 가장 큰 수확으로 분석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졸업한 명예대표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비롯해 보령머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을 2015년부터 ‘글로벌 육성축제’로 명칭을 변경해 선정했다고 문화종합 | 강민중 | 2015-01-07 16:08 동요 '꼬부랑 할머니' 작곡가 한태근씨 별세 동요 '꼬부랑 할머니' 작곡가 한태근씨 별세 동요 ‘꼬부랑 할머니’를 만든 작곡가 한태근 씨가 지난 6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1928년 밀양 출생인 한 씨는 동요 ‘꼬부랑 할머니’와 함께 운동권 가요의 고전으로 불리는 ‘진달래’의 작곡가이기도 하다. 연세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이 대학 교육대학원에서 음악교육을 공부한 뒤 신일고 등에서 음악교사로 교편을 잡았고, 1992년까지 중앙침례교회 음악목사를 맡다 은퇴했다. 작품으로 ‘기쁘다 구주 오셨네’, ‘십자상의 칠언’, 찬송가 ‘우리 모두 하나되어’ 등이 있다. 빈소는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문화종합 | 정희성 기자 | 2015-01-07 15:3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0180280380480580680780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