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7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1.24(금)1.23(목)1.22(수)1.21(화)1.20(월)1.17(금)1.16(목)1.15(수) "애들아 축구 보러 가자" 고영진 경남도교육감이 농산어촌 학생·교직원 890여명을 오는 21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경남FC 홈경기에 초청한다.1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고영진 교육감은 지역교육청을 방문하는 지역교육업무협의회에서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문화체험을 강조하며 그 일환으로 경남FC 홈경기에 학생들을 초청하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밝혔다.경남도교육청과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는 1차로 산청 단계초교를 비롯해 사천 서포초교, 합천 야로초교, 설천중학교 학생 등 440여 명을 오는 21일 오후 3시 진주종합운동장에 열리는 경남 스포츠종합 | 황용인 | 2012-04-19 00:00 진주명신고, 검도 명성 전국에 떨쳤다 진주명신고, 검도 명성 전국에 떨쳤다 ▲▲사진설명=전국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진주 명신고 검도부 선수단이 김성호 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과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명신고 검도부 선수단(주장 조홍래, 신기용, 오재기, 유창근, 김보승, 김현우, 유창우, 강민재, 강민호) 진주 명신고등학교 검도부가 전국무대에서 빼어난 성적을 거두며 ‘진주 검객’의 명성을 한껏 떨쳤다.17일 진주 명신고등학교(교장 김성호)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전남 고흥 팔영체육관에서 열린 제54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에서 43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진주 명신고는 스포츠종합 | 임명진 | 2012-04-18 00:00 진주서 정구국가대표 선발전 진주서 정구국가대표 선발전 제7회 대만아시아정구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이 진주시 남가람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최종선발전은 전국각지에서 선수단 500여명이 참가해 18일부터 25일까지 열띤 기량을 겨룬다. 경남정구연맹 원호영회장은 이번 대회를 진주에 유치함으로써 정구에 대한 시민들과 도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경남 정구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회 전날인 17일 오전 원호영원장이 경남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스포츠종합 | 오태인 | 2012-04-18 00:00 "일등기업 긍지로 달린다" "일등기업 긍지로 달린다" “진주에서 연매출 1500억 이상을 하고, 90% 이상 수출을 하고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의 자긍심을 안고 달릴 것입니다.”(주)디티알마라톤동호회는(회장 허동욱)은 2004년 운동을 통한 직원들간의 소통과 화합이라는 슬로건으로 출발하여 현재 100여명의 회원을 가진 사내에서 가장 활성화된 동아리다. 이번 대회에 하프 2명, 10km 25명, 5km 11명 총 38명이 참가한다.진주시 이반성면 길성리 농공단지에 위치한 (주)디티알은 400여명의 임직원들이 자동차용 방진부품을 생산해 90%이상을 수출하는 제조업체로 진주시내 제조업체 스포츠종합 | 박도준 | 2012-04-18 00:00 "진주 정기 받으러 갑니다" "진주 정기 받으러 갑니다" 매주 일요일 백양산, 동백섬, 이기대공원, 금정체육공원 등을 순회, 땅의 정기를 받으며 장거리 훈련하는 마라토너들이 있다. 이들은 금정산마라톤클럽(회장 이화인) 회원들.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는 사직아시아드보조경기장에 모여 트랙훈련과 기초훈련으로 언제 어디서든 달릴 수 있는 몸을 만들고 있다.이를 반영하듯 회원 53명 중 27명이 참가하는 이번 진주남강마라톤에 3명을 제외하고는 장거리에 도전한다. 코스별로 풀코스 12명, 하프 11명, 10km 2명, 5km 1명이다.현재 회원 수 53명인 금정산마라톤클럽은 지난 2007년 12월3 스포츠종합 | 박도준 | 2012-04-18 00:00 남자 농구대표팀 사령탑에 이상범 감독 이상범(43) 안양 KGC인삼공사 감독이 남자 농구대표팀 사령탑에 올랐다. 농구 국가대표 운영협의회는 대표팀 감독에 이 감독을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대전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안양 SBS에서 현역으로 뛴 이 감독은 2005년 KT&G의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감독 대행을 거쳐 2009년 인삼공사 전신인 KT&G의 정식 사령탑이 된 이 감독은 3년간 혹독한 리빌딩을 거쳐 올해 인삼공사에 창단 이후 첫 챔피언 트로피를 안겼다.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을 이끌게 된 이 감독은 이르면 내주 중 대표팀 후보 선수를 뽑을 계획이다. 남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2-04-18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3183283383483583683783883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