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0,3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6.26(월)6.23(금)6.22(목)6.21(수)6.20(화)6.19(월) 전영경 한국실크연구원 제13대 원장 취임 전영경 한국실크연구원 제13대 원장 취임 한국실크연구원 제13대 원장에 전영경 전 진주시 부시장(사진·58)이 취임했다.전 신임 원장은 지난 2월 실시된 원장 공모에서 선임됐으며 지난 8일 산업통상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11일부터 출근을 하고 있다.전 원장은 “한국실크연구원은 진주 뿐만 아니라 한국 실크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한다”며 “연구는 연구원에게 맡기고 정부, 경남도, 진주시를 부지런히 다니면서 예산을 확보하는 등 큰 그림을 그리겠다. 39년간 공직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크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연구원들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인사/동정 | 정희성 | 1970-01-01 09:00 진주시내버스 회사들, 배차간격 문제로 몸싸움 승객을 한 명이라도 더 태우기 위한 진주지역 시내버스 회사간 경쟁이 운전기사들의 몸싸움으로까지 이어지면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다른 회사소속 시내버스 운전기사들간 배차 문제로 버스안에서 욕설과 몸싸움을 벌이면서 일부 승객들의 항의소동이 빚어졌다.승객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정오께 A회사 소속 B번 시내버스가 진주보건소 앞에서 신호대기 중 다른 회사 소속 시내버스 운전자가 B번 시내버스 승차문으로 와 배차시간을 지키지 않는다며 욕설을 퍼부었다. 이에 화가 난 B번 시내버스 운전기사도 문을 열고 욕설로 대응했다.흥분한 두 기사 사회종합 | 정희성 | 1970-01-01 09:00 조익래 사천시의원 의원직 상실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선거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조익래 사천시의원(벌용·향촌·동서금동)이 의원직을 상실했다. 대법원은 지난 8일 조 의원이 제기한 상고를 기각했다. 대법원의 상고기각으로 조 의원은 벌금 200만원 확정돼 의원직을 잃게 됐다. 재선거는 오는 10월 28일 열린 예정이다.조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사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재산을 신고하면서 채무 5억원을 빠뜨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정희성기자 raggi@gnnews.co.kr 사회종합 | 정희성 | 1970-01-01 09:00 창원서 담배소송 지지 가두캠페인 창원서 담배소송 지지 가두캠페인 14일 창원지역 시민단체와 소비자 단체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담배소송 지지를 위한 가두 캠페인 및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사회만들기 결의대회를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창원시지부와 대한민국 팔각회 경남지구, 창원YWCA, 국제라이온스클럽 경남중부지역 등 4개 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캠페인은 건강보험공단이 제기한 담배소송의 4차 변론일(5월15일)을 하루 앞두고 흡연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고취시키고, 담배로 인한 질병의 원인 제공자인 담배회사에 책임을 묻는 공단의 담배소송을 지지하기 위 사회종합 | 강진성 | 1970-01-01 09:00 진주시 도시재생 활성화 조례안 제출 진주시가 구도심 살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진주시는 18일부터 10일간 열리는 제178회 진주시의회 임시회에 ‘진주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출했다.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하게 되면 진주시장은 종합적인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시책을 수립·시행해야 하며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행정적 지원도 해야 한다. 또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치해 주민협의체 지원, 빈점포·상가의 신탁, 공동육아 및 돌봄, 지역 축제 등 주민과 지역상인들이 함께 기획하고 시행하는 도시재생사업 및 해당 도시재생지원 사회종합 | 정희성 | 1970-01-01 09:00 "전자발찌 싫어" 1년여 도망 40대 붙잡아 성범죄 등으로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받았는데도 소재지를 밝히지 않고 1년여 동안 도망다니던 40대가 붙잡혀 전자발찌를 찼다.3일 법무부 통영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전자발찌 부착명령에 장기간 불응한 A씨(48)를 지난 2일 검거해 전자발찌를 채웠다.A씨는 강간치상 등 성범죄 전력 4차례 등 모두 10차례 범죄 전력으로 2013년 10월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3년간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았으나 법정기한 내 보호관찰소에 신고하지 않고 전자발찌도 장기간 부착하지 않았다.통영보호관찰소는 A씨의 고용보험 등을 활용해 각종 조회를 하고 근무지와 사회종합 | 허평세 기자 | 1970-01-01 09: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51185128513851485158516851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