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0,4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8.26(월)8.23(금)8.22(목)8.21(수)8.20(화)8.19(월) '좋은 세상' 남몰래 기탁 '익명의 천사들' 올해 진주시의 새 복지시책 중 하나인 ‘좋은 세상’에 관내외 익명의 사업가들이 잇달아 성금을 기탁하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진주시 금곡면 출신의 한 출향사업가(수원시 거주)가 서울에서 이창희 진주시장을 통해 진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좋은 세상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써 달라며 지난 13일 시장실을 방문,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익명을 요구한 이 기탁자는 진주에서 고등학교까지 학창시절을 보낸 후 현재 수원에 거주하면서 사업을 하고 있으나 항상 고향발전에 사회종합 | 김순철 | 2012-04-18 00:00 가스레인지 '깜빡' 하다가 '까맣게 타는 속' 가스레인지 '깜빡' 하다가 '까맣게 타는 속' ▲사진설명=17일 오전 진주시 정촌면 화개리 비닐하우스 선별장에서 가스레인지에 음식물을 올려 놓고 작업을 하다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이 화재를 진압 하고 있다. /사진제공=진주소방서 가스레인지를 켜 놓은 채 다른 일을 하는 등 일상생활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17일 오전 7시45분께 진주시 정촌면 화개리 매동마을의 한 비닐하우스 선별장에서 주인이 가스레인지에 음식물을 올려 놓고 작업을 하던 사이 화재가 발생했다.가스레인지 주변에서 시작된 불은 접수된지 33분 만에 진화됐지만 비닐하우스 1동과 냉장고 등 사회종합 | 곽동민 | 2012-04-18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521852285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