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3.24(금)3.23(목)3.22(수)3.21(화)3.20(월)3.17(금)3.16(목)3.15(수) "흙 살리니 농촌이 살아나네" "흙 살리니 농촌이 살아나네" ▲벼 수확현장을 찾은 이학렬 고성군수가 벼를 들어 보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고성군은 3차산업인 지난 2006 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 개최와 2007년에 2차산업의 성장동력인 조선산업특구 지정에 이어 2008년부터 시작한 생명환경농업을 성공시킴으로써 1, 2, 3차산업이 조화된 일류 지방자치단체로 성장 발전하고 있다.생명환경농업은 친환경 농업의 문제점을 해결한 농업으로서 생태계가 살아 있고 건강하고 안전한 먹을거리가 생산되며 농업인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명실공히 생태계, 소비자, 농업인이 공생하는 생명환경에서 이루어지는 농 기획/특집 | 김철수 | 2012-05-30 00:00 生命의 보고, 경남의 습지를 살리자<하> 생명의 보고(寶庫)인 습지는 멸종위기야생동식물의 서식처이자 홍수를 막아주고, 물을 깨끗하게 해주며, 지구 온난화 예방, 사람들의 식량 공급, 경제적 교육적 가치 등 기능이 다양하다. 이러한 습지의 중요성에 따라 이를 보전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도내에서도 추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대표적인 고산습지인 재약산 ‘사자평’을 살리기 위해 배수로 복원·생태탐방로 조성 등 생태복원사업을 시행한다. 또한 우포늪과 주남저수지 일대의 습지 보호 차원에서 추진하는 철새 서식지 시범 복원사업도 눈여겨 볼만하다. 늪 주변에 완충지대인 기획/특집 | 이은수 | 2012-05-30 00:00 生命의 보고, 경남의 습지를 살리자<중> 경남도에 분포하는 습지는 총 277개로 나타났다. 이중 가장 면적이 큰 습지는 주남저수지와 우포늪이다. 이밖에 화포습지, 박실지, 내천습지, 임북습지 등도 비교적 넓은 습지면적을 갖고 있다. 이들 습지는 식생경관이 좋아 멸종위기에 처한 조류의 서식처 역할을 했으나 쓸모없는 땅이라는 그릇된 인식하에 개발행위가 한창 이뤄지던 지난 80년 사이에 농경지 개간, 하천개수, 택지, 농장, 공단, 도로 등으로 사용됨에 따라 대거 소실됐다. 국외의 경우 습지보전지역의 훼손시 법적 처벌이나 벌금 등의 제도가 잘 구성되어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별 기획/특집 | 이은수 | 2012-05-23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