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진주성 창렬사에서 제419주년 창렬사 제향 봉행이 열렸다. 이날 제향 봉행은 이창희 진주시장, 김두행 진주시의회 의장, 정호영 진주향교 전교, 경남일보 이연근사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과 후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나라와 고장을 위해 몸바친 위인들을 추모했다. 이날 제향 봉행 후 참석내빈들과 참가자들이 임진대첩계사 순의단 참배를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오태인기자tae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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