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나무재선충 방제 강화키로
창녕군 소나무재선충 방제 강화키로
  • 경남일보
  • 승인 2012.04.0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녕군은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지정을 목표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발생한 소나무 재선충병의 확산 차단을 위해 긴급방제 사업비 3억원을 추가 지원해 고사목을 이달 말까지 모두 제거하는 등 재발을 방지하고 미리 살피기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충식 군수는 지난달 29일 창녕읍 말흘리와 대합면 율곡리 재선충병 방제 현장을 방문해 안전지도와 방제작업 점검하는 등 재선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군수는 "한번 걸리면 100% 고사 되는 일명 소나무에이즈인 재선충병은 완전방제가 어려움으로 지역주민 모두가 재선충병에 관심을 두고 소나무를 무단이동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창녕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