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일운면에 살지만 아직까지 ‘국립공원 명품마을 2호’인 내도에 가보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섬을 탐방토록 해 애향심을 높이고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 노인들의 재충전을 돕고자 마련됐다.
어르신들의 탐방을 위해 내도 도선사(대표 최철성)는 관광유람선을 무료로 운행하고 일운면(면장 김경률)과 강연기 시의원, 이장협의회(회장 김봉윤), 번영회(회장 김삼윤), 일운농협(농협장 서영재) 등 각 단체에서도 점심도시락, 음료 등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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