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부지검은 29일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32)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혐의 내용은 아직 공소사실이 아니라서 밝힐 수 없다"며 "강씨에 대한 기소는 다음주 중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씨는 현재 성동구치소에서 수감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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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북부지검은 29일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32)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