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이호정)가 주최하고, 합천군통합체육회가 후원하는 ‘제4회 합천군 연합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2일 17개 읍면 22개 분회에서 40개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 모두는 결과보다는 노인들의 여가문화로 게이트볼이 최고의 스포츠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게이트볼 활성화를 위하여 다같이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동호인 상호간의 우호증진을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대회결과는 1위 초계면 장동분회 2위 적중면 양림분회 3위 쌍백분회, 야로분회가 공동 수상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