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와 사천YWCA 소비자상담실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사천시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와룡문화제가 열리는 용현면 선진리성 일대에서 소비자 이동 상담실을 운영, 소비자피해사례 접수 및 즉시 상담으로 소비자들의 권익을 증진시키고, 소비자 피해를 구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천시와 사천YWCA는 각각 1명씩의 소비자상담원을 현장에 파견해 소비자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