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정화조 폭발 4명 부상산청군 단성면 남사리 S축사에서 분뇨처리장 신축을 위한 용접작업을 하다가 공사현장 인근 분뇨액비 정화조에서 발생한 액화가스에 불꽃이 옮아붙어 분뇨액비 정화조가 폭발, 4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분뇨처리장 신축공사를 하던 공사관계자 A(42)씨 등 4명이 머리 등에 부상을 입고 인근 진주시 경상대학교병원으로 후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은 안전사항 준수 등 정확한 사고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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