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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소통하는 신문 거듭나야"본보 김민조팀장 신문의날 협회상 수상
곽동민  |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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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4.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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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협회(회장 김재호)·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박보균)·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56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가 6일 오후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대회는 김재호 회장의 대회사와 박보균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박종률 회장이 3개 단체가 공동으로 채택한 ‘우리의 다짐’을 낭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2012 한국신문상과 신문협회상 수상자, 신문의 날 표어신문주간 포스터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본보에서는 김민조 경영국 광고팀장<사진>이 신문협회상을 수상했다.

기념대회에는 회원사 발행인 및 임직원, 수상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재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정보의 소용돌이 속에서 복잡한 사안의 맥락을 짚어내고, 균형 잡힌 전망을 내놓을 수 있는 매체는 신문 뿐”이라며 “신문은 사실을 사실대로 전하고, 공정 보도를 핵심가치로 추구하는 훈련을 받고 그 일을 소명으로 생각하는 언론인들이 만들어내는 매체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신문 제작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신문업계가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건전한 판매질서 정립 ▲신문 제값받기 ▲신문의 특성을 살린 광고 개발 등을 공동의 과제로 제시했다.

김 회장은 특히 “인터넷 공간에서의 저작권 보호나 콘텐츠 유통 문제, 부수공사 체제 개선 문제 등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을 강조한 뒤 “업계의 자율성을 훼손하는 정부 규제에 대한 공동 대응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보균 편협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여러 도전에 직면한 신문의 탈출구는 사실을 추적하는 열정과 진실을 발굴하는 정의감에서 찾아야 한다”며 “진실과 사실을 바탕으로 생산된 정보 상품이 신문의 경쟁력을 부활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률 기협 회장은 우리의 다짐을 통해 “신문이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면 민주주의 존립 기반이 위태롭게 된다”며 “보수와 진보, 중앙지와 지역신문 등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쇄신과 변화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신문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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