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도로명주소 사업 전국 우수
진주시 도로명주소 사업 전국 우수
  • 김순철
  • 승인 2012.04.07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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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1년 도로명주소사업 업무추진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되었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시는 2011년 도로명주소 방문 고지율, 지자체 소관 공부 주소전환 실적, 홍보 등을 통하여 도로명주소가 법정주소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2003년부터 도로명주소사업을 시작하여, 2010년 도로명주소시설물(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설치를 완료하고, 2011년 도로명주소 고지 및 2011년 7월 29일 전국 일제 고시를 완료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진주시가 도로명주소 업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로 생각한다. 앞으로 전시민이 도로명주소를 생활화하는 전국 최우수시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2014년 도로명주소 법적 의무사용에 대비, 도로명주소에 대한 다각적인 교육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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