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수 예비군의 날 선포하자”
“독도사수 예비군의 날 선포하자”
  • 이은수
  • 승인 2012.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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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마산회원구 백상원 후보 기자회견

창원 마산회원구에 출마한 무소속 백상원(47) 후보는 6일 창원시청에서 ‘독도사수 국토예비군의 날 선언!’기자회견을 가졌다.<사진>

백상원 후보는 이자리에서 “4월 6일은 일본저주의 날로 공식선포하고 독도 일본땅 문서화를 대대적으로 규탄한다”며 “타 후보들의 동참을 호소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대부분의 사료를 보면 대마도를 우리의 영토로 표기하고 있다. 대마도는 일본에 빼앗긴 우리땅이다”면서 “대마도를 우리의 영토로 전개하는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며 역사의식 고취를 강조했다. 백상원 후보는 “독도가 명백한 우리땅임에도 일본의 노다 요시히코 총리를 비롯한 각료 및 극우 세력들은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망언을 일삼고 있을 뿐 아니라 일본외무성의 모든 자료에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공식문서화를 천명하고 영토침탈의 마각을 드러냈다”며 “19대 총선도 중요하지만 독도 일본땅의 공식문서화를 막기위해 향토예비군의 날인 6일을 ‘국도사수 국토예비군의 날’로 선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백 후보는 이어 “해군으로 전사한 형님의 국토수호 정신을 이어받아 국토예비군으로서 목숨을 바쳐 독도를 사수할 것을 온 천하에 천명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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