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최구식(진주갑) 후보는 7일 탤런트 선우용녀씨를 대동한 유세활동을 벌였다.
최 후보는 자신의 유세에 앞서 이 곳을 다녀간 박근혜 중앙선대위원장을 의식해 “8년간 국회의원하면서 박근혜 전 대표를 잘 모셨다. 4년 전에는 박 전 대표 덕에 당선돼 아예 친박계로 분류돼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어떤 후보는 디도스 갖고 처음부터 끝까지 간다”며 “제가 디도스 사건에 단 하나라도 연루됐다면 정계를 영원히 떠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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